넷플릭스 vs 디즈니플러스 비교 (장단점 가격)

넷플릭스는 영화, TV 프로그램 및 오리지널 컨텐츠를 위한 현재 가장 인기있는 스트리밍 OTT 서비스 중 하나입니다. 

디즈니 +플러스는 디즈니가 2019년 11월 12일에 시작한 새로운 스트리밍 OTT 서비스 입니다. 

넷플릭스와는 시작 지점이 달라서 보유한 작품의 수는 다르지만 워낙 디즈니 플러스에 매력적인 컨텐츠와 확고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넷플릭스와 선택에 고민이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개인적으로 넷플릭스를 꽤 오랫동안 구독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바꿔보려고 하는 중입니다.

바꾸기 전에 디즈니 플러스를 구독할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인지 넷플릭스 보다 괜찮은지 판단하기 위해서

두 서비스 넷플릭스 그리고 디즈니 플러스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넷플릭스

1997년에 설립되고 한국에는 2015년 부터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넷플릭스는 전세계 1억 5천만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세계 최고의 OTT 스트리밍 회사이다.

고품질의 엔터테인먼트, 오리지널TV 시리즈, 영화, 다큐멘터리로 구성된 탄탄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넷플릭스 장점

•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드라마나 영화가 빠른 속도로 업데이트 되고 있다.
• 컨텐츠의 분량이 디즈니 플러스 보다 몇배나 많다.
• 지브리 애니메이션이 업데이트 되었다. (일본, 북미 제외)

 

넷플릭스 요금 가격 

• 베이직 (1명 접속 가능) - 9천500원
• 스탠다드 요금 (2명 동시 접속 가능) - 1만3천500원
• 프리미엄 요금 (4명 동시 접속 가능) - 1만 7천원

 

 

디즈니 플러스

디즈니 플러스는 디즈니, 스타워즈, 마블, 픽사, 내셔널지오그래픽, 20세기 폭스사의 매력적인 컨텐츠가 많이 포진되어 있다.

넷플릭스에서도 오랫동안 구독하다보면 볼게 없다는 소리가 나온다. 디즈니플러스는 컨텐츠가  적기 때문에 더 빨리 벌거리가 떨어질것으로 생각된다.

 

 

디즈니 플러스 장점

• 유명한 IP
• 극장 개봉 디즈니 영화의 빠른 스트리밍 서비스
• 마블, 스타워즈 등의 확장된 이야기 시청 가능 (팬심 자극)
• 넷플릭스 보다 저렴한 가격
• 아이가 있는 집에 추천

 

디즈니플러스 요금 가격

• 9천900원 (4명 동시 접속 가능)
• 연간 9만9천원

 

현재 이벤트로 첫달 2500원에 가입이 가능하다. 

 

 

디즈니 플러스가 시작되고 넷플릭스에서는 디즈니에 있던 가족 중심의 컨텐츠 (대부분의 TV프로그램 및 영화, 컨텐츠 포함)를 잃어버렸기 때문에 넷플릭스가 위기 처럼 느껴지기도 했지만 넷플릭스는 이후에 공격적으로 자신만의 오리지널 컨텐츠를 생산하기 시작하여 매력적인 작품이 매 월 단위로 나오고 있는 중입니다.